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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단호박죽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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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15회 작성일 2025-05-04 20:58: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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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와 광명북라이크,

지역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

 '사랑이 담긴 단호박죽이 광명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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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새생명교회(담임목사 김광복)와 지역 나눔단체인 광명북라이크(대표 안현정)가 주관하여, 홀몸 어르신들과 1인 가정,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단호박죽 도시락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20개의 단호박죽 도시락이 

정성껏 만들어져 지역 주민들과, 1인가족 지원센터 등에 전달되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 속 돌봄의 손길이 절실한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광명지역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8명은 이날 오후 12시 부터 ‘채움부엌’에 모여 단호박을 손질하고, 직접 죽을 끓이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가락동 도매시장으로부터 후원받은 단호박 15박스가 큰 힘이 되었다. 

지역 상인들의 따뜻한 나눔의 동참은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 죽 한 그릇이 누군가에겐 하루를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정성스러운 손길로 도시락 하나하나를 완성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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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북라이크 관계자는 “이번 단호박죽 나눔은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정기적으로 

따뜻한 음식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봉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그 따뜻함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를 주최한 새생명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역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서의 비전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  공동체적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시간이었다. 

고령화와 1인가정 증가로 돌봄이 절실한 시대에, 이러한 나눔이 우리 사회 곳곳에 더욱 퍼져나가길 기대한다.



- 새생명교회,광명북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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